"계묘년 새해, 따끈한 차 한 잔으로,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 다짐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는 새해 첫날 (2023.1.2.) 08:00부터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유자차와 커피 드립백을 제공하며 간소하지만 의미 있는 새해 첫날 행사를 가졌다.
9시부터 바로 고객에 대한 상담업무가 시작되는 기관 특성상 별도의 시무식을 개최할 수 없어, 출근길 간단하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약식 행사로 갈음하였다.
이날 제공된 커피 드립백은 장애인 재활시설인 메아리보람의터에서 제작된 것으로 따뜻한 출발에 더불어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예고에 없던 깜짝 행사에 서로서로 미소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양, 천안, 광주 등 지방센터도 커피 드립백을 나누며 각 센터장 주관하에 같은 행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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